성장하는게 체감이 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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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BS아카데미컴퓨터아트학원에서 강의를 듣게 된 계기는?

영상편집자를 목표로 2년동안 독학을 하고 있었는데, 독학을 하다보니 막히는 부분도 있고 무엇보다 개념이 많이 부족한 것 같아서 보다 전문적으로 배워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어 편집 학원을 찾았고, SBS 아카데미 컴퓨터 아트학원이 적절하다고 보아 수업을 듣게 되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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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BS 아카데미 컴퓨터 아트학원에서 수업을 받으면서 느꼈던 장점은 무엇인가요?

멘토를 붙여주어 동기부여를 할 수 있게 한다는 점이나, 구체적인 피드백을 해주시는 강사분들, 쉽고 빠르게 딸 수 있는 자격증 등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. 성장하는게 체감이 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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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부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순간이나, 추억에 남는 에피소드는 무엇인가요?

수업에 열심히 참여한다는게 가장 어려울 수 있습니다. 아무래도 독학은 프리미어프로로만 입문을 했었고, 일러스트레이터나 포토샵, 애프터이펙트는 처음 건드려보는 프로그램 이였습니다. 한 두번정도? 클릭만 해본 프로그램을 수업을 들으며 사용해 나가려니 아무래도 헷갈리는 부분이 없지 않았습니다. 그래도 열심히 공부해서 현재는 일러스트레이터와 포토샵은 자격증을 딸 정도로 숙련이 되었습니다. 추억에 남는 에피소드는.. 딱히 없네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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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신이 공부하는 과목 중에서 특히 자신있고 재미있었던 과목은 무엇인가요?

처음에는 프리미어프로를 자신있어하고 또 잘했습니다. 하지만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아무래도 애프터이펙트가 자신있는 과목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. 특히 애프터이펙트를 가르쳐주신 임해선 선생님의 도움이 크지 않았나 싶었네요. 재미있는 과목도 애프터이펙트입니다. 흥미를 많이 붙였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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많은 선생님들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선생님과 그 선생님의 어록은 무엇인가요?

임해선 선생님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. 애프터이펙트에 대한 흥미를 잃지 않고 계속해서 도전할 수 있었던 건 선생님의 지도 덕분이었습니다. 학원에 오시면 꼭 임해선 선생님을 만나보세요. 선생님의 어록 중 하나인 "작은 성취가 모여 큰 변화를 이룹니다"는 항상 마음에 새기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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앞으로 본인의 꿈이나 미래의 계획은...

저의 목표인 영상 편집자를 향해 많은 프로그램을 배우고 유능한 편집자가 될 수 있도록 목표를 향해 정진해 나아가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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본인이 공부하는 분야의 학생들에게 해주고 싶은 조언이 있다면 그것은 무엇인가요? 특히 초보자들이나 이 분야에 새롭게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에게 해주고 싶은 조언이 있나요?

이 학원에 왔다면 빠짐없이 수업에 참석해서 듣기만 해도 반 이상은 갑니다. 이 길이 안맞다 싶으신 분들은 과감히 버리는 것을 추천드립니다. 더 늦기 전에 말이죠. 새로 오신 초보자 분들은 패널이나 아이콘정도는 얕게만이라도 알고 오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. 새롭게 관심을 가지시는 분들, 생각보다 훨씬 힘듭니다. 개념이 어려워서 힘들다기 보다는 노동 그 자체입니다. 어중간한 마음으로는 오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. 이상입니다.